[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근무를 하는 보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20일,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저를 비롯하여 박정옥 부의장, 정창모 사무국장과 함께 만안·동안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막상 현장에 도착해보니 너무나 비좁은 공간에서 직원들이 선별진료소 근무 및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었으며, 주말도 없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신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는 보건소 직원들과 파견근무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떡 등을 전달하여 격려하였으며, 시의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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