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공도 중앙 어린이공원에 작은 미술관이 생겼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름은 “ㅅ”.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는 이렇게 생각해보았는데, 한자로 사람인자와 비슷하기도 하고 ’사이‘ 의 첫 시작음이라 ’사람과 미술 사이를 연결하는 공간‘이란 뜻일까? 이름부터 많은 상상력을 일으키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지만 공도주민 여러분의 미술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또 미술관을 찾는 분들이 많아서 상가에도 활기가 돌았으면 한다며, 멋진 작품 감상하러 오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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