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신상진 성남시장님과 함께 위례삼동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문에 서명했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웃 도시 성남과의 공조가 필수적인데, 민선8기 들어서 두 도시의 상생을 위한 협조체계가 공고해지며 실무진에서의 소통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례삼동선의 경우도 BC값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두 도시가 계속해서 힘을 모아왔고, 올 1월 예타 대상사업 선정 직후 KDI의 현장실사가 바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사업 실현에 대한 기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76!”를 전하며, 이날 <위례삼동선 예타통과를 위한 광주시-성남시 공동 건의문 서명, 경기 동부SOC 대개발 구상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 국제로타리3600지구 제28년차 지구대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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