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5일, 제7회 안성맞춤 전국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750명이 이틀동안 실력을 겨루는 대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경품으로 안성맞춤 한우가 준비되고, 점심식사 시간에도 참가자를 위해 안성맞춤 한우를 구웠다며, 안성맞춤 한우 먹고 힘내서 배드민턴 더 잘하시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시는 읍면동 생활체육 특화사업이 한창 진행중이라며, 오늘은 공도읍에서 하는 청소년 복싱수업을 참관했다. 저도 잠깐 배워봤는데,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듯했다며, 이곳은 소년들뿐만 아니라 소녀들도 많이 복싱을 하러 왔는데, 시간이 되면 제대로 꼭 배워보고 싶은 운동 중 하나에 복싱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러분도 운동 한가지는 배워보시라며, 읍면동 생활체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종목협회에서 주관하는 특화프로그램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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