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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제 의왕시장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골목상원 특화거리 조성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성제 페이스북) |
[의왕=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의왕시는 26일,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골목상원 특화거리 조성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의왕의 새로운 명품거리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늘(26일) 오전, 오랫동안 준비해온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특화거리 조성공사 준공식’을 시민·상인 여러분과 함께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약 2년간, 옥박골사거리~청계산공영주차장까지 이어지는 2.5km 상권 구간을 새롭게 정비한 프로젝트이다”라며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아치형 입구 게이트/ 가로등 아트 조형물 80개/ 포토존 35개소/ 인도 표지병 970개/ 디자인 간판 및 보행환경 개선/ 온·오프라인 홍보 기반 등을 마련하여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은 청계산·청계사·계곡을 품은 의왕의 대표 명소로, 주말이면 1만여 명 이상이 찾는 곳입니다. 이번 특화거리 조성으로 걷기 좋고 머물기 좋은 상권으로 재탄생되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상인회와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이 상권이 다시 찾고 싶은 명품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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