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제41회 장애인의 날 맞아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 위해...소통, 공감하는 복지 실현 강조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1 0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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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4월 20일 오늘은 제41회 장애인의 날 일이라고 전하며, 1972년부터 매년 4월 20일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재활의 날’을 국가에서 1981년부터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이전 재활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그 의미를 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2021년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울림센터에서 간단한 행사를 진행했다며, 양평군은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늘 소통하고 공감하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군수는 앞으로도 12만 양평군민 모두가 따뜻한 동행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이용근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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