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돈 의왕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상돈 의왕시장은 19일 오늘은 4·19 혁명 61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전하며, 지금의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린 날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1년전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부정과 불의에 맞서 기꺼이 목숨을 바친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정신과 명복을 기리고, 유가족에게는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4·19 혁명의 민주주의 정신은 대한민국은 물론 의왕시를 지키는 헌법적 가치이자 민족정신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전히 많은 시민들께서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어려워하는 시기라며, 현재의 어려운 이 난관을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과 민주주의를 통한 역량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극복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의왕시민들께서 현재의 난관을 이겨낼 수 있도록 4·19 혁명의 정신을 오롯이 계승하여 정의롭고 공정한 의왕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