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9일, 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따뜻한 현장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주관하는 #인탑스(주)와 함께하는 오손도손 설 잔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추석 행사에 이어 오늘 행사도 후원해주신 주식회사 인탑스 김근하 대표님과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어르신들게 인사를 드리는 도중 한 어르신께서 잡아주시는 손에서 따뜻함을 느끼며 오히려 제가 에너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했다면서, #안양시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달팽이지역아동센터 #사랑의집 #희망세움지역아동센터총 네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 의장은 네곳 모두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시설로, 지역의 아동과 장애인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함께 격려하고 왔다면서, 지역의 어르신들과 아동, 장애인분들이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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