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년 경기도의회 의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의회의 이름이 걸린 대회가 저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시흥시에서 열리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트를 오가는 셔틀콕처럼 이번 대회를 통해 활기와 즐거움도 함께 오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는 ‘민생 현장 속에서 도민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가슴에 항상 새기고 있다면서, 이런 생활체육이야말로 도민 행복의 가장 가까운 시작점일 것이다.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하나로 잇는 생활체육의 힘을 앞으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모든 선수 여러분의 선전을 응원하며, 응원을 위해 함께해주신 가족, 동료, 이웃들께서도 행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