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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왼쪽에서 네 번째)이 ‘2025 제2차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5 제2차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가 8일,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기본 사회, 수원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8일) ‘기본사회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서 전국 28개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본사회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며 “기본사회란 주거·돌봄·교육·일자리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말한다. 이재명 정부의 국가 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의 실현 모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이미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편적 돌봄서비스 ‘새빛돌봄’과 저층 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등으로 기본사회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며 “소득·주거·의료·돌봄·안전이 보장되고,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기본사회. 수원시가 그 길을 앞장서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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