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 소래산첫마을, 구 시흥극장이 30년전 구 시청인근 원도심 중심가에 유일한 영화관이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이 신도시로 이전한 뒤, 터만 남은 그곳을 다시 살려냈다. 구 시흥극장 자리에 신천동,대야동 주민들을 위한, 그리고 시흥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과 갤러리로 재탄생했다며, 솔내아트센터라고 밝혔다.
아울러 임 시장은 이곳에서 개관을 기념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미술협회 화가분들의 작품초대전도 함께 열렸다며, 수고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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