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착한 기업과 함께하는 행복한 안양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90% 증가한 23억8천만 원 성금과 성품이 모집되어 안양시 역대 최고 모집 사례가 되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보상을 구하지 않는 기부는 남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자신도 행복하게 한다는 말처럼, 행복을 전파하며 나눔을 실천하신 인탑스(주) 김근하 대표님, (주)휴비딕 신채호 대표님, ㈜노루페인트 조성국 대표님, (주)한라홀딩스 홍석화 대표님, 바이탈약품 손호식 대표님, (주)다래월드 이정옥 대표님들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시장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행복한 안양 만들기에 함께 동참해 착한 기업으로 선정되신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업에서 지원해 주시는 생필품, 마스크, 손소독제, 식기세척기, 체온계, 건강기능식품 등의 성품과 각종 성금은 시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만이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면서, 착한 기업으로 인해 안양시민에게도 나눔과 실천의 마음으로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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