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 ‘제16회 영통 청명단오제’ 참석

손시권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3 00: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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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통문화축제, 영통청명단오제에서 함께했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당선인이 ‘제16회 영통 청명단오제’에 참석했다.

 

지난 11일 열린 단오제에 참석한 후 이재준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전통문화축제, 영통청명단오제에서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11일) 3년 만에 온전히 열리는 ‘영통청명단오제’에 참석해주신 영통구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 영통청명단오제는 벌써 16회째를 맞이하게 된 영통의 대표 축제이다”라며 “단오가 가진 전통의 의미와 영통구민 여러분과의 유대가 공존하는 새로운 축제의 본보기인 영통청명단오제를 든든히 지켜주신 영통청명단오제 보존위원회 여러분, 오늘 함께해주신 김진표 국회의장 내정자님과 영통구 시의원·도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열경 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장님을 비롯한 영통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췄던 지난 2년을 뒤로하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축제는 영통구민 손으로 되살려낸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소중한 마을 공동체의 축제를 모범적인 지역의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출발! 힘찬 도약’이라는 이번 단오제 슬로건처럼, 영통구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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