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권재 오산시장(맨 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오산시 전담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 전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26일, 개관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오산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아동학대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학대 후유증 최소화, 재학대 발생 예방에 주력하는 오산시 전담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오늘(26일) 개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로써 오산시 아동보호팀, 선제적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강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오산시 아동보호체계 인프라가 폭 넓게 구축 되었다”며 “우리 오산의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보호 관련 조직들이 긴밀하게 협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그들의 권리가 굳건히 지켜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의 주역인 아동을 보호하고 살피는 일을 잘 할수록 오산의 미래는 밝아질 것”이라먀 “오산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늘 동행하겠다”고 약속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