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안양상공회의소 대회의실(5층)에서 개최된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 2021년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10일, 최유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2021년 4분기 정기회의에서 제가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문으로 위촉되는 영광을 얻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를 둔 대통령 직속의 자문기관으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초당적·범민족적 차원에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1981년에 출범한 평화통일 정책자문 기구라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문위원 위촉식,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와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자유토론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 회의는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목표로 이념이 아닌 민족적 동질성을 갖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남북한 공동번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화통일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며 이번 정기회의를 준비해 주신 안대종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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