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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오산시의 예산 규모는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번째이다”라며 “세수가 적어 예산이 부족해 도시기반시설에 투자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부족으로 도시발전과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기반시설 확충도 어려을 겪고 있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며 “예산확보를 위한 긴축재정, 구조조정, 국도비 확보, 기업유치를 강조하는 이유이자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가진 이유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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