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천시청(사진제공=과천시)
[로컬라이프] 김종천 과천시장은 10일 과천과천지구 등 기존 개발사업지와 시가화 예정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으로 현재 도심지, 지식정보타운의 교육환경이 악화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과천지구와 주암지구에는 합쳐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를 설립할 예정이라면서, 개발사업에 따라 입주하는 주민들의 아이들은 위 과천과천지구와 주암지구에 설립되는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과천동에 추가로 주택을 공급해도 현 도심지의 교육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현재 과천시내에 초등 4, 중등 2, 고등 4개 학교가 있다면서, 시가화예정지에도 학교용지를 확보, 개발을 할 예정이어서 오히려 주변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