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 나눠 주시길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1 0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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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

사진출처=최종현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이다.

이와 관련해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치매는 한 개인의 기억을 앗아가는 병일 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짊어져야 할 무거운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 그리고 편견 없는 사회적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치매는 부끄러운 병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는 경기도의회에서 치매 예방과 돌봄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며, 도민의 건강한 노후와 행복한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 의원은 기억을 지키는 일은 곧 사랑을 지키는 일이다.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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