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2021년도 제3차 의원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7일, 최우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 실시한 의원세미나는 제271회 정례회를 앞두고 최인혜 소장(한국자치법규연구소장)을 초빙해 지방자치법 개정안 요점과 적용, 위수탁계약서로 접근하는 안양시 행정의 사각지대 특강을 듣고, 질의 및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세미나는 안양시의회가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계획하였으며, 세미나를 통해 수준 높은 의정활동으로 안양시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적용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세미나를 준비해 주신 관계공무원께도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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