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효·개혁·애민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7 00: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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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도세자(장조) 263주기 기신제’ 화성 용주사에서 봉행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조선 사도세자(장조) 263주기 기신제’에 참석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조선 사도세자(장조) 263주기 기신제’가 화성 용주사에서 16일에 봉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용주사에서 사도세자의 넋을 추모하는 제263주기 기신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정조대왕은 사도세자에 대한 지극한 효심으로 용주사를 세워 직접 제향을 올렸다고 한다”며 “지금처럼 AI 인공지능이 보편화되어 인간성을 상실해가는 시대에 정조대왕이 우리 화성시에 효 정신과 애민정신을 남겨주신 것은 큰 뜻과 선견지명이 있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는 앞으로 이러한 효 정신과 개혁정신, 애민정신이 우리시를 넘어 대한민국,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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