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화섭 안산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2020 도쿄올림픽 유도 개인전에서 멋진 경기를 선보인 안산시청팀 김원진, 윤현지 선수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장전 경기에 체력 소모가 컸지만 최선을 다하는 김원진 선수의 열정에 가슴이 뭉클했고, 매 경기 멋진 승부로 준결승까지 올랐던 윤현지 선수의 모습이 아직 눈앞에 선하다고 말했다..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굳센 모습, 상대 선수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본 우리 국민은 메달보다 더 큰 위로와 울림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윤 시장은 내년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멋진 도전을 기대하겠다며, 자랑스러운 우리 안산시청 소속팀 김원진, 윤현지 선수에게 따뜻한 격려와 큰 박수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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