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환기탑이 북위례에 설치되어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도로공사와 위례주민대표간의 원만한 합의로 협정체결이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남, 성남, 송파 시민대표들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한 모범사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에서도 환기탑으로 인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협정서 체결식 이후에는 참석하신 주민대표분들과 위례현안에 대해 즉석 간담회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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