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확대”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9 0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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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5명의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월~4월 중 입국할 예정’

사진/양평군,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확대(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8일, 다가오는 봄철 농번기를 앞두고,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역대 최대 규모 확대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평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적극적인 확대 추진으로 농가 부담은 낮추고 만족도는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환경농업의 본고장인 우리 군의 농업인구수는 전체 인구의 약 15% 정도로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심화되는 농번기 인력난 해결책으로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했고, 이후 MOU를 체결하여 2023년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양평군에 최초로 입국하여 쌈채·오이·수박·부추·인삼·과수 등 15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일손을 도왔고, 참여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후 늘어나는 농가 수요에 따라 2024년에는 102명, 2025년에는 2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 일손을 도왔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큰 호응 속에 농가 인력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함에 따라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5명의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3월~4월 중 입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 인구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농업인들에게 경영비 절감과 생산량 증대라는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기에, 우리 군은 정책 시행 첫해인 2023년 35명에서 올해 9배 증가한 315명으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농가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한 농가의 안정적인 유지를 위해 농업인 안전 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외국인 등록비용 지원, 상시 통역 매니저 지원 등을 추진하여 근로자의 복지 향상 및 고용농가 부담을 경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계절근로자 정책은 그간 농촌 인력 문제를 겪고 있는 우리 군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농촌의 인력 문제뿐 아니라 농업 여러 현안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꼭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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