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이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신속집행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속집행은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예산일 집행해 민간에 자금을 조기에 공급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재정 균형집행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사업계획 추진 단계부터 절차상의 문제가 없도록 예산을 철저히 계획하고 예측하며 집행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예산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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