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최대호 안양시장은 28일 방송통신대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양시 학습관 신축·이전 설명회를 류수노 총장님과 학교 관계자분들과 개최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 건립될 방송통신대 안양시 학습관(관양동 894-6) 은 지상 5층 규모의 연면적 2,000㎡ 규모이며,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안양시는 방송통신대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대상 부지마련에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이에 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안양시학습관 신축 부지 및 예산 확보의 노력에 대해 안양시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해주셨다면서, 새로 조성될 학습관에서 배움의 가치로 삶의 행복을 만들어 가시길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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