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문종복 국회의원 주관으로 양기대 의원 및 서울 금천, 관악지역구 국회의원과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광명시는 인천 2호선 독산 연장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BC 부족 이유로 4차 국토철도망 사업에서 제외되었다며 협의회 개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다시 의기투합하기로 했다면서, 3기 신도시발표 등으로 사업성이 높아져 이번에는 신림역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재추진하기로 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인근 지자체와 협의해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수도권 서부지역의 중심도시로서 양기대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과 광명시의 미래를 잘 설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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