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에서 20일, 2025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회는 전국 농업인들과 함께 친환경농업의 가치와 희망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친환경농업의 중심지 양평으로서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제2회 두물머리 음악제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특별한 장소, 두물머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합창단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성악가와 대중가수들이 함께 어우러져 두물머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두물머리가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양평을 너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자원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3개시군(이천,파주,양평) 59FC 친선축구대회, 양평산악연맹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출정식, 로뎀과 허그월드 가을음악회에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