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도 우리 수원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태풍 카눈도 무사히 지나가고, 수원의 잼버리 대원들의 여정도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고 전했다.
12일,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의 매력을 전부 느끼기엔 짧은 기간이지만,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천300여 명의 단원들을 맞이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두의 안전이었다며, 시민과 단원들의 안전 모두를 지키기 위해 이틀 동안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현장을 점검하며 준비한 우리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에도 우리 수원이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며, Draw your dream. 너의 꿈을 펼쳐라, 이번 잼버리 주제인데, 우리 수원에서 펼쳤던 여러분의 꿈이 행복한 기억으로 오래오래 남기를 바란다면서,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Goodbye Jamb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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