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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업무협약 후 병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가 의료법인 백송의료재단 굿모닝병원, 평택사랑외과의원, 서울으뜸소아청소년과의원 등과 ‘평택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는 학대 받는 아동이 없어야겠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평택시는 학대 피해 아동의 빠른 신체적, 정신적 치료 지원을 위해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학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피해 아동 발생 시 적절하고 빠른 조치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안심할 수 있는 평택, 모두의 관심으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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