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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을 강조했다.
11일, 최대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 원팀이 시민의 건강한 삶을 더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과천 교육지원청 김경관 교육장, 이재정·강득구·민병덕 국회의원과 귀한 시간을 가졌다”며 “교육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야 하기에 일관성 있게 안양시가 추진해왔던 교육정책과 현안이 이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함께 나누었다”고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던진 교육격차 문제와 과제가 불평등으로 또 다른 양극화가 되지 않도록 해소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도 했다. 코로나19의 일상 회복으로 가장 주안점으로 두어야 할 시민들의 건강한 신체활동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그동안 멈추었던 다양한 생활체육인의 활동이 급증하리라 예상된다. 생활체육인과 시민들이 운동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학교시설물 실외 개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라는 제안을 드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저는 안양의 관내 학생들에게 생존수영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 강화하는 방안도 말씀드렸다”며 “2021년 2월 안양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안양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실내수영장에서는 초등학생 생존수영 의무교육 강화에 대한 방안도 고민 중이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설 확충과 내실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안전도시 안양답게 우리 자녀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했다”며 “마을의 모든 것이 교육자원과 인프라가 되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과 자연, 사회 속에 매 순간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적 기회와 공간의 안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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