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행사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0 0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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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은 1989년 시 승격 당시 인구 5만 7천 명의 작은 도시...이제 27만 시민이 함께하는 37세 청년 중견도시로 성장’

사진/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행사 참석(사진출처=이상복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은 제37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이 의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는 기념행사가 화려한 공연 대신, 서로를 격려하는데 뜻을 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산은 1989년 시 승격 당시 인구 5만 7천 명의 작은 도시였다며, 이제 27만 시민이 함께하는 37세 청년 중견도시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시가 교통망 확충, 산업과 교육, 문화와 복지까지 눈부신 발전을 이뤄온 것은 오직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 기울이고, 책임 있는 의정으로 그 길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면서, 시민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다. 오산의 더 큰 내일을 반드시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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