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7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를 화성시 관내 40여개 기업 관계자와 함께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가능, 기후변화 등에 대비한 세계 각국의 가전·IT 분야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시회 참가 기업이 3천 개가 넘고 참가자 수는 10만명에 이른다고 하니 급변하는 세계 시장 흐름에서 살아남으려는 총성 없는 전쟁터 같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보고 느끼는 것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귀국해서 우리 시 관내 기업인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외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경쟁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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