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이 ‘이천도장명장 20인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도장명장 20인전’이 <한국전통도자의 수호자>를 주제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다.

20일, 오픈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7일간 서울 172G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천도장명장 20인 도자 작품전에 다녀왔다”며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도자 명장님들의 작품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일평생을 도공의 삶을 살아오시며 끊임없는 연구와 강인한 인내로 도자기를 빚어오신 우리 명장님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의 대표 도자 도시로 이천시가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작품전을 계기로 우리 이천시 명장님들의 뜨거운 도자 예술혼과 아름다운 작품들의 진가를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