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이...매일 매일이 선물입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8 01: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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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7일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이 깨우쳐지는 나날이라며, 아침에 눈을 뜨고, 편안하게 숨 쉬고, 해야할 일을 하는 것 모두가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으로서 시민을 만나 때로는 격려도 듣고, 때로는 아쉬운 소리도 듣는 것도 행복한 선물이라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살아가는 오늘이, 누군가는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이라는 말도 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이 선물이라 여기고, 엄마로, 아내로, 시장으로, 한 사람의 시민으로 열심히 살아내겠다고 강조하며, 시민들과의 만남에 오늘도 감사하며 열심히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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