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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운데)이 경기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에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골목상권에 힘을 더한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수원시가 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공공배달앱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지원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원스톱 모바일 자동 심사로 안정적이고 빠르게 금융지원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이어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지역화폐 결제도 가능한 공공배달 플랫폼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만들고 있다”며 “오늘 협약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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