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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장홍대선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동연 페이스북) |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5일, ‘달달버스’를 타고 부천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창단 18년 만에 첫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부천FC! 오늘 달달버스는 새출발의 설렘이 가득한 부천으로 달려갔다”고 알렸다.
김 지사는 “부천FC의 승격에 이어 오늘도 부천에는 겹경사가 이어졌다. 부천대장 R&D클러스터에는 대한항공,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DN솔루션즈 등 굴지의 기업들이 둥지를 틀었다”며 “수도권 서부의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대장홍대선도 착공했다. 부천에서 홍대까지 20분대로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고양 덕은지구와 마곡, DMC등 거점과 연결되면서 부천의 성장 가능성도 그만큼 커진다”며 “부천의 자부심 만화와 웹툰, 부천시민들의 삶이 담긴 제일시장까지. 오늘 달달버스가 달려가 경청하고 소통한 이야기들은 꼭 해결하겠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부천의 기적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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