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공급분과 회의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2 01: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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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논의된 ‘누구나 집’은 기존의 주거공급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시도 될 것

 

사진=박승원 광명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 공급분과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히며, 오늘 논의된 ‘누구나 집’은 기존의 주거공급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획기적인 시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진표 부동산특위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국토부, LH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 분들과 토론하며 소통했는데, '누구나 집' 프로젝트 참여, 추가 주택공급물량 확보를 위한 대책 논의와 기초자치단체별 부동산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명시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3기 신도시 조성과 문화복합단지 사업 시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누구나 집’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 검토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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