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동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정동균 양평군수는 1일 양평군의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사업"이 2021년 경기 퍼스트 공모사업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하루라며, 양평군이 조금전 끝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최종 본선에서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 조성 사업’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특별 조정교부금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양평 동부권 발전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이며, 경기 라온 에코 포레스트를 양평군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민 누구나 찾고 싶은 양평의 랜드마크이자 명소로 조성해 지역 경제에 확실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군수는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주고 계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쾌거는 공모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들과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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