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 드립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0 01: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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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모두가 안녕(安寧)하시길 바랍니다

 

사진=김상돈 의왕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상돈 의왕시장은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진심으로 봉축 드리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모두가 안녕(安寧)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직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았지만, 부처님이 중생을 위해 지혜와 자비를 베풀어 고난을 극복한 것처럼 지금의 위기 상황을 일심불란(一心不亂)하게 불교계와 시민, 그리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하리라 확신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사찰과 불자들이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렵고 힘든 이 시기에 시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봉사하고 또 시의 방침에 협조하면서 자비를 베풀어 주고 계시다며, 모든 불교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 하심이 여러분 가정과 일상에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na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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