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18일, 다른 도시에 비해서 광주시에서 추진 중인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등은 그래도 비교적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벌근린공원은 2022.5.10로 실시계획인가가 고시됐고, 쌍령공원은 지난주 5.13 그리고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고산공원 고시일자는 5.10 궁평공원은 내년 5.16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하지만 먼저 시작한 중앙과 송정근린공원은 상수도 배치계획이 늦어지는 바람에 함께 늦어지고 있어 조금 더 연말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면서, 준공되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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