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훗날로 여겨지던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100세 시대를 준비하려면 정책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8일, 최대호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령 시대로 급속하게 전환되는 이 시기에 건강한 어르신들이 활발한 사회 참여를 많이 하실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회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고령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위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 활동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활력 충전 사업과 퇴직 이후 창조적 시니어의 삶을 살아가도록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존재감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불행한 일이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회구성원들이 많은 사회는 결코 역동적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을 다각적으로 고민하며, 활력 가득 실버도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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