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태풍 카눈이 오기 전 공사현장, 하천을 찾았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9 0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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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는 지나칠 정도로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 내륙으로 지나간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풍이 오기 전 공사현장, 하천을 찾았다. 대비는 지나칠 정도로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한 바람과 폭우 속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농산물, 특히 포도, 배, 대추, 복숭아라며, 애써 키워 수확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았는데 비바람에 떨어지지는 않을까? 그렇다고 특별히 대비할 방법도 없지만, 조금 비바람이 약해지길, 빗겨가길 바래보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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