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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이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오른쪽)을 만나 ‘2026년 국비 지원 건의’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 ‘2026년 국비 지원 건의’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화성특례시는 꾸준히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그만큼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을 위한 개발 예산 확보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4일)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을 뵙고 동인선과 신안산선, GTX-A 삼성–수서 구간 건설을 비롯한 철도 사업, 추진중인 화성 서부권 도로 예산확충, 재해 예방, 생활 시설 확충 등 다양한 국비 지원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드렸다”며 “앞으로 있을 내년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화성특례시에 꼭 필요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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