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북키즈존’ 행사에 참석해 서명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국제 아동도서 & 콘텐츠 페스타(북키즈콘)’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9월의 어린이날, 북키즈콘이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가 가득한 이곳은 어디일까? 세계 각국의 아동도서와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국제 아동도서 & 콘텐츠 페스타(북키즈콘)’가 열리고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이다”라며 “북키즈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도서 전시는 물론,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강연과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된 종합 체험 박람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공연을 즐기고, 영어 스토리텔링에 몰입하는 아이들. 그림책과 놀이, 과학이 어우러진 다양한 부스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반짝이는 눈빛이 가득했다”며 “저도 유치원 아이들과 동화를 만들고 스티커 타투 체험을 하며 잠시 동심으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북키즈콘은 9월 7일(일)까지 이어진다. 주말에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셔서 책과 놀이,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즐겨보시길 권한다”며 “그리고 오늘 저녁 8시부터는 수원컨벤션센터 1층 잔디광장에서 버스킹 공연과 드론 불꽃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니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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