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8일,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제8회 용주사 수륙대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륙대재는 물과 육지에서 떠도는 모든 영혼을 위로하고 구제하기 위한 불교의 대표적인 의식 중 하나로 고려 시대 우리 화성특례시 용주사에서 최초로 봉행 된 의미 깊은 전통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수륙대재에는 우리지역 권칠승 국회의원님을 비롯해 수원에서 오신 염태영 국회의원님, 배정수 의장님과 시의원님들 그리고 쏭칸 루앙무니턴 주한 라오스 대사님과 신도분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빛내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저 역시 106만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마음속에 평안과 안정을 기원했다며, 이번 주말, 여러분 모두의 마음에도 잔잔한 평화와 따뜻한 빛이 머무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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