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1일 ‘취준생들 힘내세요’ 라며. 지금 청년들은 우리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능력이나 자격이 충분함에도 쉽사리 취업이 힘든 것을 보면 안타깝기만 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 역시 쉽지는 않은 현실이라며,우리 안성시에서는 그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안성맞춤 취업주간을 정하고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14일까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가면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1:1 맞춤형 서류 면접 상담과 MBTI검사 등도 할 수 있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즐겨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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