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위해 총력(사진제공=광주시)

[로컬라이프] 광주시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24일 기준 80%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신동헌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 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하셨나요? 이달 6월 30일까지라며, 가능하면 온라인으로 해주시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7월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시면 된다면서, 빠지는 분이 단 한 명도 없이 모두 신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비상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신청 참여로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 시민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조기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큰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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