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상돈 의왕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상돈 의왕시장은 15일,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은 광복 76주년을 맞이한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경축식 주제는 '길이 보전하세'로 정하였다며, 일제강점기 빼앗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보전하고,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거쳐 선도국가를 향해 나아가자는 다짐의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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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제한적 상황 속에 경축식도 비대면으로 간소화 되지만, 우리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선열들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또한 유가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이 경의를 표한다면서, 의왕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 지금의 고난을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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