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군기 용인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 있는 ‘채운의 뜰’을 시민 여러분께 소개한다고 말했다.
14일, 백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채운의 뜰’은 오픈 가든으로, 2018년 「아름다운 정원 콘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2015년에는 경기도 금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정원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채운의 뜰’ 정원을 방문해 받은 큰 인상은 가든 구석구석에서 오랜 시간 윤선자 부부의 세심한 정성의 손길이 깃든 흔적을 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주인 내외께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 하는 생각과 아울러 자연정원의 뒷산과 기가 막히게 어우러지는 인공정원의 아름다움에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 여러분께서 한 번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명소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5월 23일까지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4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경험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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