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코로나19 이후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고 소량 구매, 과대포장 등으로 폐기물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자원 낭비 및 생태계 환경 피해가 지속되어 환경측면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시는 자원 낭비를 막고 고품질 재생 원료 이용 확대를 실천하기 위해, 12월 28일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업무 협약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협업에 참여한 기업들과 함께 고품질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배출에 대해 시에서는 행정적·제도적으로 지원하여 자원순환을 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활용률을 증가시키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천시를 만들겠다며, 여러분들도 함께 1회용품을 줄이시고, 재활용하여 자연을 지켜주실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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